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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쁜 우리말

계절에 관한 예쁜 순우리말 모음

계절에 관한 예쁜 순우리말 모음

섬네일

 


 

 

 

 

 

● 나달 : 4~5일(나흘이나 닷새정도의 시간)

● 나무말미 : 장마 중에 날이 잠깐 개어서 풋나무를 말릴 수 있을 정도의 아주 짧은 시간

● 빨래말미 : 장마 중에 날이 잠깐 개어서 빨래를 말릴수 있을 정도의 아주 짧은 시간

● 낮곁 : 낮부터 해가 지기 전까지의 시간을 둘로 나누었을 때 그 전반주의 시간

● 따지기 : 얼었던 흙이 녹는시기 

● 목밑 : 가장 중요하고 긴박한 시기, 절호의 기회라는 뜻이다.

● 서늘맞이 : 한여름의 더위를 피하기 위하여 서늘한 바람을 쐰다는 뜻

● 서리가을 :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는 늦가을

● 안날 : 특정한 시간을 기준으로 하여 바로 전날이나 바로 전 시간을 뜻함(ex 우리 약속이 금요일이니 그 안날이니?)

● 열나절 : 딱 잘라 말할 수는 없지만 일정한 한도 내의 오랜 시간을 뜻함

● 찔레꽃머리 : 초여름을 말함(찔레꽃이 처음 피는 계절이 초여름)

● 찬바람머리 :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차가워지는 가을을 뜻함

● 한겻 : '반나절'의 순우리말

● 한뉘 : '한평생'의 순우리말

● 한물 : 채소나 어물들이  한창 쏟아져 나오는 시기로 수확이 한창인 때를 말한다. 같은 의미로 '한물갔다'는 표현은 이미 유행이 지났다는 뜻이다.

● 해껏 : 사람의 감정이 내포되어 있는 말로 해가 질 때까지 무언가 했을 때 쓰는 말이다. (매일을 해껏 일했지만 여전히 가난하다)

● 해뜰참 : 해돋이가 시작되는 때

● 들마 : 저녁이 되어 가게의 문을 닫을 무렵

● 보리누름 : 보리가 누렇게 익는 계절

● 보릿동 : 햇보리가 날 때까지의 보릿고개를 넘기는 동안

● 새때 : 새참의 우리말

● 어뚝새벽 : 아주 이른 새벽

● 올제 : 내일의 순우리말

● 이태 : 두해(2년)

● 풋머리 : 햇곡식과 햇과일이 나올 무렵